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8점) 37
점수주기 1점 2점 3점

미소올인
2014/08/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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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 소희가 조만간에 번쩍 바뀌지 않을까라는...ㅎㅎ
평화가 찾아오셨다니.. 앞으로 소희에게 무한한 친절을 베푸심으로 더 발전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집근처 가까운 학교에 가서 내신을 높이는것이 좋은건지

학습분위기가 좋은 학교에 가서 정시를 대비하는것이 좋은건지

에 대해서 계속 갈등중입니다. 전

미소올인
2014/08/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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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소희 ~! ㅎㅎ

세상이만치
2014/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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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은 아닌거 같은데?ㅎㅎ
그렇지만 요즘 같으면 살거 같아..
그래서 한없는 친절을 베풀고 있어..ㅋㅋ
과연 치고 오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결정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결정하기까지가 뭐든 어렵지..
은수가 고집있고 씩씩하면 분위기 좋은학교에 보내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은수성격은 엄마가 잘 알테니...잘 결정해서 후회하는일 없게 해~

세상이만치
2014/08/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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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고마워~

뾰족엄마
2014/08/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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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운데 있는 학습분위기 좋은 학교를 가야지~

미소올인
2014/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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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까운데 학습분위기 좋은 학교가 있어야지 말이죠 ㅎ

대추vs마늘
2014/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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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ㅈㄷ

뾰족엄마
2014/08/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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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중에서도 골라야지.
너무 먼 거리는 진 빠져.
울 여우 봐~~
길에서 3시간을 버리면 뭐가 남겠나...
기숙사 생활 아닌 다음에야...뭐 도톨이 키재기 학습분위기면 가까운 곳이 낫고
감수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인데 학습분위기 좋은 학교는 거기 가야하지.

세상이만치
2014/08/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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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처럼 먼거리는 기숙사가 있어야는데 그렇질 못해서 힘빼는거지..
나도 소희가 와부고 간다고 했을때 그것만큼은 뜯어 말렸었는걸..

미소야 나도 뾰족이의 말에 한표야~
감수할수 있는정도의 거리면 학습분위기 좋은학교!!!

미소올인
2014/08/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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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당근 그리생각하는데 주위에 여고가 1군데밖에 없어요.
다들 교통안좋고 차라리 좀 더 먼곳은 기숙사라도 있지만..

그래서 갈등중입니다.

세상이만치
2014/08/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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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학군이 안좋던가?
그냥
생각하던곳 보내~

뾰족엄마
2014/08/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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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괜찮은데 교통이 나빠서 어려우면 봉고차로 묶어서 등하교 할 수도 있어.
한 번 알아봐.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

대추vs마늘
2014/08/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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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언니 대박 터졌네

세상이만치
2014/08/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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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 합격했남? 대박터지게

대추vs마늘
2014/08/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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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팔자가 늘어졋네?야? ㅋㅋ
아닌가? 소원풀엇네?ㅋㅋㅋㅋ

세상이만치
2014/08/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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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좀 편해진거지..
이제 결과까지 좋아야 대박이 터지든 소원을 풀든 하는거지..

뾰족엄마
2014/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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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만간 소희의 짱짱한 성적을 자랑하게 될 것 같은데.
벌써 부럽다~~~~
그 학교는 모의고사 점수가 태반이 백점이래?
허얼~~

'우리 소희가 달라졌어요'니까 좀만 기다리면 되겠네.

뾰족엄마
2014/08/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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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곰은 정말 별 것 아닌 점수였다네.

세상이만치
2014/08/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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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과연 그럴수 있으려나..
애들이 다 잘해서 치고 올라가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아..
그저 모의고사라도 1등급으로 진입하길 바랄뿐이지..

소희반이 1등하는 반이래..
그래선지 잘하는애들이 더 많아서 백점짜리가 많댄다..
그런애들은 내신도 좋다는거..ㅠ

나도 이번 성적부턴 조금 변화하길 기대하는데...

세상이만치
2014/08/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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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곰은 지금 잘하고 있는데...1학년시절 말해 뭐해..
성실한게 제일인거 같어..
소희는 그동안 성실치 못했으니까..

미소올인
2014/08/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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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수두룩이라니... ㅎㅎ

세상이만치
2014/08/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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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100점 아니면 1개 틀린대..
소희주변애들이...
그러니 소희 심정이 어땠겠어?

미소올인
2014/08/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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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단한 아이들틈에 소희도 머지 않았네요^^

세상이만치
2014/08/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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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아멘~

풍경21
2014/08/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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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희양 남다르네요.
스스로 하는 기질이 날로 빛이 나겠는걸요.
엄마도 옆에서 잘 다독여주니
집이 평화로울수밖에요.

세상이만치
2014/08/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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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라는 기분으로 다독이고 있어요..
아이키우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걸 새삼 깨달으면서...

준한엄마
2014/08/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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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양이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를 찾았나 봅니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맘이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게 공부인지라
공부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깨닫고 동기를 찾았으니
참으로 축하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엄마들이 공부잘하고 수업분위기 좋은 학교로 아이들을
보내려고 하는 이유 이겠지요.
중학교때도 공부를 잘했으니 고등학교에 가서 하고자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소이양 화이팅!! 입니다.

세상이만치
2014/08/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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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한엄마님은 아드님 둘을 다 좋은대학에 입학시켰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학부모라면 모두들 부러움의 대상이란거 아시죠?ㅎ
울 소희도 이번계기로 쑤욱 성장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켜봐야겠지요..
응원 감사해요~

hellen0923
2014/08/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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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있는 친구니 잘 할거야~~
달라졌다 원위치했다가를 반복을 하긴 하더라만
기본기 워낙 있고 엄마 지원 빵빵하고.... 잘할일만 남았어.

세상이만치
2014/08/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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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지원이 빵빵한건 잘 모르겠는걸~ㅎ
무리라고 여기지 않는한에서...원하는거 들어주기...이게 다야~

순수맘
2014/08/2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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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저렇게 확 바뀔 때가 있어요.
고1이라면 비교적 빨리 제자리 찾은거네요.
우리 딸은 무려 대학교 2학년 때 정신차렸다니까요 ㅋㅋ
이때 칭찬 마구마구 해 주세요.
이렇게 스스로 하는 애들은 꼭 좋은 결과 있더라구요,

세상이만치
2014/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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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기회에 저대로 쭈욱 밀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성적의 변화가 있어야 아이가 탄력받을텐데요..
별변화 없으면 아이가 낙심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사기진작에 저도 열심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平江
2014/08/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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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뭣보다 인내가 많이 필요한게 자식일인거 같아요.
기다려준 엄마에게 보답할려나봅니다.^^

세상이만치
2014/08/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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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근 기대하는데
사람마음은 변화무쌍이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초롱물방울
2014/08/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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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소희..^^
등교준비를 혼자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지요~~

자신과의 싸움이 일어나는 사춘기 시절도
잘 지나간듯 하니^^ 앞으로 또 소희랑 언니가
많은 대화를 통해 진학을 위해 화이팅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니도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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