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솔바람
2004/02/24 13:29
답변 수정 삭제
우리아이 졸업식 때 선생님들은 눈물을 줄줄 흘리고 남자아이들은 장난치고......... 헤어지는게 뭔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민이는 별로 보고싶어하지도 않고......... 영이는 선생님이 보고싶고, 친구도 보고싶다고 하는데........

즈뗌므
2004/02/24 11:02
답변 수정 삭제
승연이 유치원졸업식하고 초등입학하고 이제 서서히 소녀로...숙녀로 자라가겠군요....별정직이라 소속감이 조금은 덜 드시겠네요.여유시간이 많으시니 승연이 승미도 자상하게 돌봐 주실수 있고.....우리집 남푠님은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회상문 쓰라면 한줄도 생각 나는게 없을것 같은데 부러워요,,,,나중에 이댁 블러그 두 아이에게 꼭 보여 주세요...세계명작보다 더 감동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