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에 대해 정리하자면 이렇게 하면 될듯 해요.
1) 투자자본- 아파트/주식/펀드 등에 투자한 원금의 총액을 표시하거나, 각 상품(자산) 별로 세부항목을 나누어서 적으면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어, 빌라전세원금: 4천, 주식: 2백, 미래에셋적립식펀드 300.. 이건 님의 가정에서 직접 투자를 한 돈만 적으세요.
2) 이익잉여- 투자를 해서 시장에서 평가를 받아 가격의 차익이 생긴 경우에 적으면 될듯합니다. 물론 손실도 발생할수 있어요. 예를 들어 1의 투자원금 400만원으로 펀드 수익 20만원을 남겼다면 이익잉여는 20만원으로 하는거에요.
3) 자본잉여- 투자를 해서 차익을 실현했거나 기타 소득으로 돈을 번 경우 그 돈을 별도로 모아둔 총액을 적는거랍니다. 예를 들어 자산에 투자를한거 외에 현금으로 200만원을 가지고 있다면 자본잉여로 축적해둔게 되겠지요.
재무제표가 보통 기업을 위해 쓰여지는거라 가계에 그대로 적용하긴 힘들어요 특히나 자본 항목은 좀 특징이 다르지요. 그래서 좀 단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흠..그렇다면.. 주식이나 펀드는 팔았을때 차익이 나면 이익잉여금으로 발생된다는거네요?? 팔았을때 기준일까요? 아니면 말일자 시장 평가액 기준으로 해야하는걸까요? 제 생각엔 말일자 시장평가액기준으로 잡아야 할거 같긴한데.. 만약 그렇게 되야하는거라면 이익잉여금쪽에는 주식 평가 이익 , 펀드 평가 이익 이론식으로 적음 되는건가?? ㅡㅡㅋ
안돌아가는 머리 굴리려니 힘드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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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과건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