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Power
2023/10/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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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던 늦여름 무더위도 한번씩 내린 가을비에 조금 물러난 모양이에요.
편안한 건 아니지만 무탈하니 저도 다행이다 여기며 삽니다.
어머님도 무리하지 않도록 규모를 좀 줄여서 소일거리 삼아 텃밭 가꾸는 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남은 연휴도 평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