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나여007
  • 2018/04/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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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에서도 관리하도록 되어 있나 봅니다.
    처음에는 몇 차례 신경써 주는 듯하더니
    시간이 좀 지나면서 새 고객을 찾았는지
    이전 환자는 잊혀지나 봅니다.ㅎㅎ
  • 필명뱃지 Sure
  • 2018/04/25 09:22
  • 답변 |수정 |삭제
  • 아 그럼 그동안 토요일이 없는 삶을 사셨다니....
    요즘 5시에 끝나는 직장인이 많아졌다고.... 오후 4시 반이 되면 벌써 퇴근길 정체가 시작되는 느낌이어요.
    세상이 뭔가 속도차를 두면서 달라지긴 하는군요.

    건강은,.. 스트레스 안받는거랑 유전적인거, 딱 두가지이거 같아요.

    우울증은 자식 키워 내보낸 사람들이 다 겪는 일 같아요
    내 삶의 중요한 역할이 사라졌으니까요.
    자녀교육에 더 열정을 가졌던 사람들이 그만큼 더 힘들거여요.
    열정을 쏟을 일이 사라지니까요.

    인생이...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한 경계를 부셔버리니 홀가분한 부분도 있어요

답변글

  • hellen0923
  • 2018/04/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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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죽음의 경계를 어찌 부셔지나요? 궁금한데요...
    당장 부모님중 한분이 요양원이라도 들어가셔야 한다면 홀가분해지긴 어려우실듯.... 모시든 안모시든간에... 사는게 이런저런 걱정들 한고비 넘기면 또 한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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