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퍼니러브
  • 2017/08/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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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도아프셨다면서 참 골고루 맛난 상차림을 하셨네요^^
    언제나 주부는 아파도 가족들 상차림해야 하네요
    맛있는 상차림 애셨어요 ㅎ

    저도 민어 잘 모르는데 몇년전 친정엄마 살아계실때
    잘 못드시는 엄마위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민어를 사다가
    민어지리로 끓여 드린적 있는데 시골이모님도 친정엄마께서도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민어는 여름철 보양식라는걸 그때 처음 알았네요!
    엄마께서 민어 드시고 기운내셨을지 ㅎ
    민어매운탕 맛있겠어요^^
    주말에 맛있게 해드시고 남은 한주도 기운내시고 홧팅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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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en0923
  • 2017/08/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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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어가 고급어종이더라구요.
    어제 배달온거 풀어서 저녁 해주었어요.
    9시가 넘어 거의 열시에 밥 먹었지요. ㅎㅎ
  • 필명뱃지 희망의나무
  • 2017/08/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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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게해서 드세요. 언니솜씨면 훌륭하게 하실듯.
    어머님 생각도 하시고...
    어머님도 그곳에서 편안하실거예요.

    저도 가끔 문뜩문뜩 생각나요.
    좋아하신던 것들 보면 더

답변글

  • hellen0923
  • 2017/08/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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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와 꽁치 구분못하는 해프닝하며
    가끔 무척 그리워. 나도 그런데 남편은 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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