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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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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나무
2019/12/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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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을 만들어주면서 저녁까지???
보통 그러기 힘든데... 대단하다.
미소가 잘하니까 서로서로 어우렁더우렁하게되나보다.
살갑게 잘 하는 사람들이 있지. 보기 좋다.

하얀달걀. 정말 오랫만에보네. 와우~!

미소올인
2019/1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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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을 많이 만들어서 주길래 저도 깜놀... 더구나 제 이웃에꺼까지 좀씩 더 챙겨주기도 했어요. 서로 어우렁더우렁하게 지내는 거 저도 좋아하는데..앞으로 길게 오래... 이런 관계 유지하고파요

흰달걀~ 좀 고급지죠..신선도도 좋아서 가아끔 이웃선물하기도 해요

hellen0923
2019/12/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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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소식이네.
워킹맘이라고 저녁상까지 차려주는 이웃님.... 이런데서 감동하지! 고마우시네
송년회 재밌겠다~ ㅎㅎ

미소올인
2019/12/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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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복으로..ㅎㅎ
담에 퇴근하면 밥좀 줘~ 하면서 오라는데요.. 소소한 이런 일상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오래 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