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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참나무숲
  • 2021/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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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없는 사회라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분제가 있는 구조와 다름없죠.
    대다수의 서민들도 노력하면 비상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겠지요.

    물론 이에 따른 문제점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희망을 주는
    시스템은 열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의 깜냥이 안되는 자식에 대한
    비뚤어진 지원은 국민의 공분을 살 일이죠.
    흐지부지하지 말고 책임을 강하게 묻는다면 그런 일이 줄어들까요?

답변글

  • 미륵대불
  • 2021/11/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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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희망을 주는 시스템을 열려있으면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는 환경이 되겠죠.. ㅎㅎ
  • 필명뱃지 나여007
  • 2021/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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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비난 받을 행동들이 밝혀졌는데도
    사과하기는커녕 우기고 버티는 분도 있지요.ㅜㅜ

답변글

  • 미륵대불
  • 2021/11/29 08:31
  • 수정 |삭제
  • 그렇습니다.
    소위 사회 지도자 층들이 이러면
    온 나라의 질서가 우기고 버티는 풍조가 될까 우려 됩니다.
  • 필명뱃지 VisionPower
  • 2021/11/29 09:20
  • 답변 |수정 |삭제
  • 저는 위에서 말하는 모든 부모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굳이 용이 되기 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요.ㅎㅎ

답변글

  • 미륵대불
  • 2021/11/30 15:47
  • 수정 |삭제
  • 하하하, 행복한 자녀도 용이 되는 부류에 속하는 거 아닐까여?..
    그런 자녀를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불법이아 부당한 방법을 동원하지 않는 VP님은 모범 엄마셔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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