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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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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숲
2021/11/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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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 뜨기용 실이네요.
왼쪽부터 돗바늘,코바늘,대바늘이었던거 같은데 . .
프랑스 자수,스웨덴 자수까지 중학교때 '가사' 시간에 배웠었네요.ㅋ
정말 억지로 하던 생각이 나네요.ㅜ

미륵대불
2021/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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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실타래 이미지를 찾다가 발견한 건데요,
저는 남자라서 그런 건지 학교에서 가사를 배운 기억이 없어요.
덕분에 돗바늘, 코바늘, 대바늘을 구별할 수 있겠네여.
감사해여, 숲님..ㅎㅎ

VisionPower
2021/1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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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한 가닥 실 같은 인연을 끊지 못해 부질없는 노력과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니 의도치 않게 끊어지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인연도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사진이 안보이고 글만 보이기도 하네요.

미륵대불
2021/11/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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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인연이 아닌 인연을 인연으로 생각하기도 하나 봐요.
어른들은 어느 인연이든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끊어지게 되어 있다고들 하셨죠.
그나저나, 저는 지금 엣지 브라우저로 접송하고 있는데 사진이 보이네요.
무슨 설정이 잘 못 된 건 아닌지요? 계속 그러면 크롬 브라우저를 써보세염..ㅎㅎ

나여007
2021/11/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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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인데
이배관이 중요하지요.
이해, 배려, 관심이었던가....

미륵대불
2021/11/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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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배관,
관심도 아주 큰 요인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