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숲
2021/10/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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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는 사촌간의 결혼이었지만, 시어머니와는 평생 사이가 좋지 않았다네요.
아마 고부갈등으로 인한 괴로움을 밖으로 돌려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사업에 관심을 가졌던 듯해요.

현실의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것도 강한 사람의 덕목인 듯요.

VisionPower
2021/10/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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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로 젊은 여성들이 위안부로 끌려가 인권을 유린당하던 시절이었는데
미국은 영부인의 활약으로 여성의 인권과 지위가 획기적으로 변화되는 시기였군요.

미륵대불
2021/10/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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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엔 이런 특출한 혁면가가 있어야 하고,
또한 패가 갈리어 반목하다가 국력이 쇠약해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들이 이런 걸 자각하고 잘 해야 하는데..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