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en0923
2020/08/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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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피해 첩첩산중으로 피해 들어가서 그런지 가톨릭 성지들은 대부분 자연경관이 좋더군요.
성지가 거의 공원처럼 조성되어서 한편으론 관광지같아져 버렸어요.
저는 2018년 19년 가을에 가봤는데 2018년의 단풍든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최초의 신학교가 있던 자리이기도 합니다

미륵대불
2020/08/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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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런 역사가 서려있어서 오늘날 관광지가 되게에 적합해졌지요>
이곳의 단풍이나 경치도 아름답지만, 그 밖에 이 근처 다른 곳도 정말 볼만한 게 많지요.
hellen님의 답글이 이 포스팅을 더욱 빛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