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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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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007
2017/12/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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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꿨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
길이 안 보이네요.ㅎㅎ

미륵대불
2017/1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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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저도 지금 그 상태랍니다.
여기서 끝이 안보인다고 중단하거나 포기하면 아버님의 당부가 허사가 되니까
끝까지 가 보려고 합니다.. ㅎㅎ

나여007
2017/12/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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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행운이라도
있었으면 하네요.ㅎㅎ

미륵대불
2017/1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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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행운을 바라는 건 인지 상정이지만,
누군가 그 행운도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고 하더라구여..ㅎㅎ

예삐랑
2017/12/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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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더 큰것에 욕심내면서 그에 대한 노력은 무얼하고 있나?
오늘은 반성부터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미륵대불
2017/1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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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반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을 중단하면 안될 것 같아여.. ㅎㅎ

VisionPower
2017/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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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눈앞에 보이고 있다면 바로 가고 있는 거겠지요.
저는 아들 다 키운 후에도 여전히 꿈을 찾고만 있는 것 같아요.
아니 이젠 그 조차도 안하면서 사네요. _ _ ;;

미륵대불
2017/1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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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은 죽을 때까지 꾸는 것 같아여..
아이들 다 키운 후에 스스로 이루어야 할 꿈 잃지 마시고 계속 이루어 나가셈..ㅎㅎ

을망대
2017/12/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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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며, 내 꿈은 뭐였지...ㅎㅎ
그래도 후회보다는 현실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저를 보며
내일의 꿈도 다시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미륵대불
2017/1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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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는 꿈도 매우 가치있는 꿈이져..
그 꿈을 바탕으로 더 멋진 꿈까지 다 이루셈..ㅎㅎ

정동철정동철
2018/04/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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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있어 임신은 축복이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잇습니다

어쩔수 없는 선택 그것이 바로 낙태가 아닐가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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