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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도사
2017/05/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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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 지옥도 극락도 없다!

오직 청정한 자성이 존재할 뿐

미륵대불
2017/05/0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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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정신세계를 우리 같은 중생은 감히 따라 갈 수가 없지만..
지옥과 극락이 없다는 말은 지금껏 확인된 바가 없으니 인정한다고 해도 불교는 엄현히 존재하고 있으니..ㅠㅠ

卍도사
2017/05/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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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의 정신세계는 어린아이 떼쓰는 수준이지요! ㅎㅎ,
부처님 당시 중생의 근기/수준 에 맞추어 법을 설하셨지요!
아마도 아귀 지옥 등의 용어는 힌두교에서 나온 것으로 힌두교에 물든 사람들에게
맞추어진 가르침이 아닌가 생각해요!
마치 어린아이 와 대화할때는 어린아이 정신세계에 맞추어 얘기해주듯이 하고
어느정도 지식과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는 반야심경 등으로 좀 근기에 맞추어 설하신게 아닌가..
중생의 정신세계,근기,지식, 심보 등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리하신거라고 생각해요! -합장

미륵대불
2017/05/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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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도사다운 식견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합장 (_()_)

卍도사
2017/05/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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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극락이 없다 있다 보다는 .
직접 마음 자리로 들어가는 마음 다스리는 훈련이 좋을 거 같아요!

미륵대불
2017/05/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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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곳을 마음 다스리는 훈련의 도장으로 하는 이유도 바로 그렇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