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힘
2003/12/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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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시끄럽세 시상식이다 뭐다 난리네요. 살기 힘들어도 빛나는 사람들은 있나 봅니다. 좋은 프로그램은 그래도 웃을수 있는 잠깐의 여유를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신문만 아침에 한번 보고나면 뉴스를 보기가 싫어져요. 살기도 힘든데 무신 비르는 그렇게 많고 자기가 옳다고 우겨야 하는 사람들은 많은지.. 아무 생각없이 웃고 울고 하는 프로그램만 봅니다. 사실 아시아 아시아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책책책은 보면서 나도 읽어야지 하는 게으름만 반성했답니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만 나오는 티브이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