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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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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Power
2021/12/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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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에게 일기를 좀 남기고 싶어 예전처럼 일기장을 다시 써볼까 했었는데
아직도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ㅋㅋ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용서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올해는 직거래 안하시는 건가요?? ㅎ

사과사랑
2021/12/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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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일기를 꼭 썼는데 컴퓨터가 나온이후로 일기를 안쓰게 된것 같아요.
이제 한달을 남겨놓은 2021년 모든일들이 잘되고 용서도 하고 그렇게
둥글둥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부사 수확도 마치고 직거래 판매도 마쳤습니다.
집에서 파는 물량이 많아서 인터넷 판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선물용 사과 일부만 남았고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여007
2021/12/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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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업이 안 되다 보니
날마다는 아니어도
매일의 일상을
일기로 기록하게 되네요.
다만 비공개로 하니 묻혀가지요.
다른 분들도 비슷할지도....

사과사랑
2021/12/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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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님 저도 같은 부분 입니다.
처움부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불로그를 했어야 했는데
사이트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것들이 많거든요 ㅠ,ㅠ
모쪼록 하는데까지 기록을 할 생각 입니다..

부여주6
2021/1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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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많이 쓰셨군요~ 이제 내년 농사에 또 열중 하시겠지요~

사과사랑
2021/12/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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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농사 짓는거는 힘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조금씩 농사를 줄여야 할것 같아요.
부여주님도 올해 수고 하셨습니다..

미소올인
2021/12/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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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본받고 싶은 어르신들 맘입니다.

사과사랑
2021/12/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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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