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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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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나무
2021/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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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꼬마공주님이 현이공주지요? 볼때마다 귀엽습니다.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부모...자식... 노년... 효... 참 그렇습니다.
요즘은 오래오래 살면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그게 맘대로 안되는지라... 음...

며느리가 참 현명합니다.
자식에게 너무 한없이 주기만하고 나？O에 팽! 당하는경우 많이 받습니다.

미소올인
2021/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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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며느리덕에 남편분이 부모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어서 감사한일이기도 합니다.

사과사랑님...이쁜 손녀가 아주 할아버지일을 많이 거들고 있네요

VisionPower
2021/10/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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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년에 자식에게 손을 벌리지 않게 노력해야겠지만
부모님께는 더 잘 해드리지 못해 늘 죄송하네요.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엔젤70
2021/10/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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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카틀리아
2021/10/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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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너무 흐뭇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정말 요즈음 자식들 저런 자식들이 많답니다.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춰 젓네요.. 가을철 일들도 바쁘던데요 시골에..
사과님 사진첩 란에 글 써 ㄴ놨는데 못 보셨지예..사과즙이 요즈음 되나 하구요,

퍼니러브
2021/10/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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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도 아닌데!
맨위에 풍경이 겨울느낌이네요!
이젠 씩씩하게 자라난 손녀를 보시니 좋으셨겠어요^^
항상 사랑은 내리사랑인거 같아요!
어릴적에는 미처 몰랐던거를 나이가 먹어가니~
그때에 친정부모님에 마음이 조금은 느껴지나봐요 ㅎ
요즘엔 효의 근간이 자꾸만 없어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나여007
2021/10/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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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러운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