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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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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007
2020/11/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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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을 읽으니
맘이 따뜻해지네요.ㅎㅎ

사과사랑
2020/11/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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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님 한주간도 수고 하셨습니다..

미소올인
2020/11/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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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따뜻해지는글이군요

퍼니러브
2020/11/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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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따뜻지는해 지는 글이네요^^
저 어릴적에 집배원 아저씨는 이웃집 아저씨 같았어요 ㅎ
그때는 어른들뵈면 인사만 잘해도 칭찬받던 시절인데!
집배원 아저씨께서 참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셨었네요^^

VisionPower
2020/11/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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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ㅎ
나여님, 미소님, 퍼니러브님 모두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