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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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주6
2020/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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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내 어머니가 생각나는 말입니다~ 내가 그러고 있는 딸인거 같습니다~

사과사랑
2020/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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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부여주님 주말 평안히 쉬시고요^^

나여007
2020/05/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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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모님께 마음을 쓰듯이
아이들도 우리한테 마음을 쓰겠지요.
기대치나 의무감의 차이는 서로의 몫이고....ㅎㅎ

사과사랑
2020/05/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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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전과는 효 사상이 많이 바뀐듯 싶어요.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합니다..

퍼니러브
2020/06/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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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에게 저를 보면서(임영웅(바램)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거는 겁니다 라는 노래 단어가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늙었다는 단어가 싫었는데 말이죠 ㅎ
조금씩 늙음도 인정하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는 자식들 잘 되는거 보면서~
부모님에 마음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사과사랑
2020/06/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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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임영웅 노래 몇번이고 듣는데, 인생의 허무함 같은 것도 있고
마음이 쨘 하네요.
애들이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만큼 우리 부모들은 늙어 가는 거겠지요.
그냥 마음 평안해 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