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21점) 8
점수주기 1점 2점 3점

미소올인
2020/02/11 11:48
답변 수정 삭제
ㅠㅠ 옆에 계실땐 느끼지 못함이 안타깝지요

사과사랑
2020/02/12 08:49
수정 삭제
부모님 마음은 한이 없어라~~~

나여007
2020/02/12 03:53
답변 수정 삭제
오래 전
어두워져서
하교할 때마다
늘 마중 나와
주시던 일이
기억나네요.ㅎㅎ

사과사랑
2020/02/12 08:50
수정 삭제
나여님 아버님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갖고 계세요,,
아주 좋아요 ㅎㅎ

퍼니러브
2020/02/12 12:22
답변 수정 삭제
어릴적 아버지에 모습은 평소에는 자상한 모습은 아니셨어요~
다만~ 퍼니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꽤 되서 걸어다니는데!
비가 억수같이 오던날~ 우산쓰신 아버지 등에 업혀서 가던때가
유난히 기억나고 아버지에 등이
참 따쓰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네요! ㅎ
평소에 표현을 안하셨는데 잠결에 퍼니발을 만지시면서~
이 작은발로 어찌 학교까지 걸어다니냐고 걱정하시던
엄마와 대화중에 하시던 말씀을 잠결에 듣고 참 좋았어요^^
제가 막내였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학교까지 먼길을 버스도 제대로 안다녀서
걸어 다녔거든요~
그때에 기억들이 한번씩 아버지에 대한 따스함을 기억하게 하네요^^

사과사랑
2020/02/14 12:25
수정 삭제
저도 퍼니님 아버지 추억의 글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옛날에 아버지께서 생각해 주시던 한가지 한가지 모두모두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깨닫기는 했는데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한것이 늘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퍼니님 아버님에 대한 좋은추억 아름답니다..

VisionPower
2020/02/12 13:33
답변 수정 삭제
요즘 저희 친정 부모님께선 문자로 잔소리를 하신답니다.
물론 다 저를 걱정하는 내용이에요.ㅋㅋㅋ

사과사랑
2020/02/14 12:26
수정 삭제
지금 잔소리 들으시는 비파님 좋은 때 입니다.
훗날 부모님 돌아가시면 많이 그리울것 입니다.
모쪼록 부모님께 효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