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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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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나무
2020/0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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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나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서 나와 똑같은
영혼을 알아보았기에 사랑하는 것이다.(톨스토이)
역시 톨스토이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과사랑
2020/0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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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누구나 젊은날엔 외모를 택하는것 맞는것 같기도 해요.
세월이 흘러보면 사람은 역시 내면의 아름다움 입니다 ㅎㅎ

청청푸르미
2020/0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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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에게 저런 컴플렉스가 있었군요.
그래도 그런 컴플렉스를 딛고 그렇게 위대한 문호가 되었으니
정말 하나님은 공평하신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한주간도 늘 평안하세요^^

사과사랑
2020/02/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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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공평 하시다 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기회를 주심니다..
청청푸르미님도 좋은일이 가득하신 2020년 더욱 더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나여007
2020/02/1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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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고난 재주가 있지요.
노력을 하느냐 않느냐,
빛을 보느냐 못 보느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ㅎㅎ

사과사랑
2020/02/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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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타고난 재주도 노력하지 않고
빛을 못 보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퍼니러브
2020/02/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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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는 자칫 외모가
다인것처럼 처음 본 인상으로 모든걸 평가하기도 하고
대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첫인상이 중요 하다고도 하는데~
진정한 외모는 그 사람에 분위기 느낌인거 같아요^^
대문호 톨스토이 절대 못 생기지 않았어요 ㅎ
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중요한거 같아요^^

사과사랑
2020/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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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니님 말씀에 전적으로 찬성 입니다.
나이들면서 보면 외모가 다가 아니란것 알겠어요 ㅎㅎ

VisionPower
2020/02/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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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가 어려서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었다니 그의 작품을 봐서는 전혀 믿기지 않는 이야기네요.ㅎ

사과사랑
2020/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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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공평하신분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