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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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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랑
2018/12/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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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끝자락에 와버렸습니다.
사과사랑님 댁에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사과사랑
2018/12/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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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만 남겨 놓았네요..
예삐랑님네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초롱물방울
2018/12/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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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스해지는 글귀네요~
올 한해도 저물어가네요~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올 한해도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사과사랑
2019/0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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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도 늘 행복 하세요^^

미소올인
2018/12/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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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리는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 행복가득한 해 드시길 바랍니다

사과사랑
2019/0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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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 힘찬 2019년 출발
늘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나여007
2019/0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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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효과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네요.ㅎㅎ

사과사랑
2019/01/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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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긍정으로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퍼니러브
2019/01/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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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손이 약손이셨군요^^
저는 이젠 허리에는 혼자서도 파스를 잘붙이네요~
전에는 잘 붙히지 못했는데 아픈데 밤에
혼자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약손이라고 쓰다보니 제가 어릴적에
배아프다고 할때마다 친정엄마께서 농사일과
집안일로 물마를새 없으신 거칠어진 손길로
배를 쓸어주셨는데 그 거칠은 손이 이상하게 시원하게 느껴지고
덜아픈거 같았어요 ㅎ
엄마손은 약손^^
정말 마음만으로 될수 있다면 주문이라도 외우고 싶네요 ㅎ

사과사랑
2019/01/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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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허리에 혼자서 파스를 붙이지 못하셨나보네요.
이제 혼자서 붙이시니 잘되셨어요.
올해는 꼭 아프신것이 호전이 되시기를 응원 합니다.

저도 어려서 배가 아프면 엄마랑 할머님께서 엄마손은 약손이다.
라고 하시면서 배를 쓰다듬어 주시면 감쪽같이 낳곤했어요 ㅎㅎ
어머님, 할머님 많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