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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퍼니러브
  • 2018/07/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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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쉬! 엄마란 존재는 상황을 초월하는거 같아요^^
    저도 친정엄마께서 돌아가시전
    다치신후 치매에 걸리셨는데도
    제가 어느날 다리골절로 벙원에 있고 걷지 못해서
    한동안 엄마계신 요양원에 가서 뵙질 못했는데

    겨우 몸 추스리고 엄마뵈러 갔는데
    엄마께서 그 정신없으시고 딸도 몰라 보시는분이
    저를 보자마자 그동안 힘들었지? 라고 하시는데
    순간 저는 마음이 울컥했네요!
    지금도 그 상황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생각나네요
    정말 엄마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인거 같아요^^

답변글

  • 사과사랑
  • 2018/07/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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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정말 위대한 이름 입니다.
    퍼니님 어머니께서도 치매에 걸리셨는데도 막내딸을 알아보시고
    얼마나 사랑스런 막내딸이셨겠어요 ㅠ.ㅠ
  • 필명뱃지 나여007
  • 2018/07/08 00:11
  • 답변 |수정 |삭제
  • 역시 엄마는 알아보네요.
    상추가 풍성하네요.ㅎㅎ

답변글

  • 사과사랑
  • 2018/07/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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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님 사랑은 끝이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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