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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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나무
2009/04/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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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사는 곳에도 다리 아래서 색스폰 연주하는 분들 있습니다.

하상도로라서 차가 옆에서 쌩쌩달리고~!
이분들은 학원광고하시는 분들 같던데...ㅎ

참 보기 좋은 부부시네요^^
질투쟁이 장군님!ㅋㅋㅋ

인당장군
2009/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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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색소폰이 중년들에게는 배우기 쉬운 악기 같아요. 피아노나 바이올린같은 악기는 수련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어렵고, 관악기중에서도 트럼펫이나 오보에 같은 악기는 색소폰보다 훨씬 불기 어려운것 같고, 그래도 쉽다는 것이 플룻인데 독주 악기로는 적당(?)치 않죠. 그리고 음색도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 좋고요 특히 트롯트나 재즈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희망의나무
2009/04/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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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트로트나 재즈에 딱이죠 색소폰이...ㅎ
왠지 분위기가 ㅋㅋㅋ

희망의나무
2009/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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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셔서 허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주일오후에 시험이 있는데 공부하기 싫어서 더 아픈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