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도시의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현재와 숨쉬는 모습이 유럽의 풍경 같아요.
우리나라는 오래된것은 다 부수고 새롭게 쌩쌩하게 다시 건설하려고 하는것과 대조적인듯 합니다.
역사적가치를 인정하고 보전하고....
성당내부의 화려한(?) 장식은 오늘날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저두 퇴직후에 유럽등지의 성지순례를 해보는게 소원이에요. 그 때를 대비해 저금도 하고 있구요.
삼년뒤엔 그러고 다닐수 있었음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어요
그러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여행적금을 따로 들고 있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요~~
마추픽추가 있는 남미엘 꼭 가보고 싶은데 거기는 돈만 있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라더군요~
고산지대이고 힘든 여정이라서요.
저역시 늘 꿈을 꾸고 있답니다.
헬렌님의 소망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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