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Sure
  • 2024/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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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주님이 엄청 자랐네요. 첫인상이 소년같아요, 정말 아이들은 쏜살같이 자란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곧 유치원 가고, 초등학교 가고,,,,정말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스시집은 오마카세 집인가 봐요.
    얼마전 기사 봤더니, 경기가 안좋아서 그 많던 오마카세집이 많이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저희 오빠도 회사에서 보는 영어시험에 점수 잘 받아서 미국에서 MBA 끝내고 왓네요.
    당시 오빠가, 나는 월급장이라 애들 돈들여 유학 보낼 능력이 안되니.
    회사에서 보내주는 기회에 애들 데리고 가서 조기 어학능력 키워줘야 겠다고 했는데,
    지방에서 서울로 학원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하더니, 결국엔 가게 되었네요.
    당시 큰애가 초등 저학년, 둘째가 6살 정도였던 거 같은데...
    2년동안이라지만, 어릴 때 갔으니 귀는 많이 틔여 왔을 것 같아요.

    만약 첫째 아드님도 미국에 가면 튜룰리님 많이 심심하시겠어요.
    둘째 아드님은 캘리포니아이니 보스톤하고 거리상으로도 상당하네요.

답변글

  • Truly
  • 2024/04/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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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그 집 이름이 "스시선수"인데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요
    예전에는 예약도 힘들었는데.. 요즘 잘되는 것 보니 정말 경기가 안 좋은 모양이에요

    오빠께서 영어 시험을 잘 보셔서.. 미국에서 MBA를 하고 오셨군요
    아주 잘된 일이었네요
    큰애는 아마 영어에 큰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우리 큰아들도 아주 어렸을 때지만 미국서 한 5~6년 살았는데..
    다 까먹었지만.. 잠재의식 속에 남아.. 남보다 배움이 빠르고... 발음도 좋아요

    거기 직원수가 무려 13만 명이나 되기에 선정될 확률이 매우 낮다네요
    그리고 꼭 성적순만은 아니기에.. 더욱 힘들 것 같다네요

    그렇죠.. 미국은 넒어서.. 동해안에서 서해안으로 가려면 비행기로도 4시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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