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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Sure
  • 2024/04/08 21:21
  • 답변 |수정 |삭제
  • 정말 한국의 국력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세계여행을 간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사드미사일 이전에 한중관계가 좋았을때, 시내중심의 모든 가게는 중국인알바를 썼고,
    유니온페이라는 중국 은행 결제도 받았고, 상품이름도,, 간판도 중국어가 많이 쓰였는데
    요즘은 확실히 그때만큼 중국인 알바가 없는것 같아요.

    1004년 상가폴 주재원때 국제학교에 아이를 보낼때, 영어.불어 일본어로 안내판이 붙어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결국 교장실에 찾아가서, 재학생수가 두번째로 많은게 한국인인데 한국어 안내판도 만들어 달라고 했네요.

답변글

  • Truly
  • 2024/04/12 15:14
  • 수정 |삭제
  • 네, 한국의 국력이 좋아졌고.. 해외여행객도 많아졌네요

    글쎄.. 그 많던 중국인 관광객들과 중국인 알바생들이 잘 안 보이네요
    중국과 미국/한국 간의 관계가 안 좋아졌고
    또 중국의 경제 사정이 좀 안 좋아져서 그런가 봐요

    싱가폴에도 한국인이 많이 사나 보네요
    저는 90년대에 2번 싱가폴에 갔었는데..
    회의 참석차 출장 갔었던 것이기에 자세히는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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