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Sure
  • 2022/0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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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텐더라는 이름, 한번 들어도 의미가 와닿네요, 정말 처음 보는 새로움 음식점들이 많네요, 우리때는 고기집하면 ~장, ~옥. 이런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퓨전 또는 세련되면서도 전통적인 복합적이네요,
    큰며느리님 좋은 소식이 있어서 더더욱 뜻깊은 명절이었을것 같아요,

답변글

  • Truly
  • 2022/02/15 15:08
  • 수정 |삭제
  • 예전에 자주 갔었던.. "경복궁"이라는 한정식집이..
    보통의 한정식집에서는.. 다른 요리처럼.. 고기도 구워져서 그릇에 담아 나오는데..
    한국 사람들은 즉석에서 굽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에 착안해...
    요리를 다 먹은 다음에.. 고기는 현장에서 구워 먹게 해서.. 인기를 끌었어요

    한국 사람들이 두툼한 스테이크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스테이크는 보통 주방에서 구워진게 그릇에 담아서 서빙되지요
    현장에서 굽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기호에 맞추어..
    스테이크를 손님 테이블에서 굽는다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인 것 같아요

    아무튼.. 이 집 같은.. 프레미엄 한우 고기집이 다양하게 생기고 있는데..
    저는 그냥 예전 스타일이 좋고.. 편해요.. 가성비도 좋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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