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또 새로운 일이 생기겠군요.
저는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측과 함께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박력있고 화끈하더라구요 ㅎㅎㅎ. 그 나라 근처의 ~스탄 이라고 하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그래도 상당히 들어와있는것 같아요.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하고,,,
을지로쪽에 가면 그쪽 사람들의 식당가가 있는데.... 음식들이 아주 맛있어요, ㅎㅎ 제 입맛에요.,
이름이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가 많은데.. 가령..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등.
이미 아시겠지만.. "스탄(stan)"의 "스"는 영어의 소유격 ('s) 같은 것이고 "tan"은 "땅"이기에..
"~의 땅"이라는 뜻이죠.
영어로는 "land"인데.. 영어 이름이 "랜드(land)"로 끝나는 나라도 마찬가지로 많아요
가령.. 핀란드, 폴란드, 아이슬란드, 도이칠란트, 아일랜드, 네덜란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
국뽕에 심취한 우리나라 학자 중에는.. 고대의 세계 중심이 우리나라였고..
따라서 우리말인 "땅"이 먼저 있었는데.. 그게 세계로 전파되어.. "tan", "land"가 되었다고 주장도 해요 ㅋㅋ
즉, "땅(ttang)" --> "tan" --> "land".
일을 하게 되면.. 제가 경험도 있고.. 이미 자료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서..
그냥.. 가급적 시간 별로 안들이며.. 가볍게 하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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