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격리생활이 정말 힘들거 같아요. 아마 하반기가 되면, 중국14억인구가 백신접종이 거의 끝났을 테고, 비록 간간이 확진자가 생기겠지만 지난번 같은 대규모 사태의 위험이 줄어드니 올해 말쯤 되면, 격리기간은 줄어들거 같아요
힘드신 부분 충분히 이해가 되요, 게다가 충칭은 지방도시라, 상해같은 대도시와는 차이가 많을 거여요.
전통성이 남아 있는 곳은 이미 선진화가 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응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사모님은 중국에 같이 오기 어려우신가 보군요.
아무쪼록 귀국 잘 하시고, .. 은퇴식을 하신다고 하니,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네, 격리 생활이 힘들어요
생활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자유가 없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이 큰 문제죠
국내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하는 외국인들 중에..
코로나 격리 때문에.. 가족과의 생활이 힘들어.. 고민 끝에 포기하고 본국으로 귀국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이해가 돼요
충칭이 시골은 확실한 것 같아요
좀 더 보수적이에요
호텔 격리 등이 힘들고 음식도 힘들 것 같아... 와이프에게는 말도 못꺼내겠더군요 ㅋㅋ
은퇴식, 주변정리, 이사람 저사람들과의 만남 등.. 또 바쁜 생활을 하다가..
8월 19일에 충칭으로 갑니다 !! ^^
점수주기 1점 2점 3점 
S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