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ㅎㅎ
한국사람들은 중국에 오래사셔도 국중국음식 못드시는 분들 많아요, 그나라에 적응하려면 일단 음식과 기후가 맞아야 하는데, 트률리님은 그 부분에 문제 없으시니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최근 한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중 확진자가 발생헤서 중국에서 한국발 비행기수를 줄이거나, 핵산검사 휫수를 2회로 늘려서 까다롭게 바꾸었더군요.
저 검사원들도 해외입국자들이 들어오면 상당한 수고를 하는데, 해외에 유입될지 모르는 코로나를 최전선에서 방어하는 애국심으로 일한다고 인터뷰하는 것을 봤어요,..전국민을 50일간 강제격리해서 지켜낸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상당히 애쓴다고 하더군요,
그럼, Sure 님이 중국에 입국하여 호텔 격리당할 경우가 혹시 생기면...
Sure 님은 별도 음식준비 없이 와도 되겠네요 ^^
그리고 참고로 저는 중국 측에서 다 대주지만, 충칭 기준, 13박 14일 호텔격리 비용이
(호텔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음식 포함, 대충 한국 돈 백만 원쯤이에요
PCR 검사 2회 한다고 해서...
제가 중국에 다시 오는 경우가 생기면 힘들겠어요
아무튼 중국은 코로나 대처를 철저히 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여기서는 마스크 안쓰고 편안하게 살고 있네요 ^^
네, 중국의 "국"은 한국의 "국"과 그 개념과 조리 방법 등이 다르지요
중국에서는 국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건더기나 좀 건져 먹거나, 국물 맛을 조금 보는 정도
한국인은 국을 중요한 요리나 음식으로 치지만, 중국에서는 국은 요리로 쳐주지 않지요 ^^
네, 여기는 다들 마스크 안쓰고 살아요
카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초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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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