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걱정 많이 했는데, 회사에서 상당히 신경써서 준비해 주었네요.
10여년전 남편 회사이동으로 싱가폴에 갔을때는 산타페라고 하는 해외파견인력 정착서비스를 전문으로 해주는 회사가, 정말 밀착해서 정착하는 모든 서비스를 해주었는데, 중국은 아직은 그 정도의 전문 서비스가 어려울것 같았는데, 회사내 직원이 생각보다 잘 처리 해주는것 같네요. 특히 비데 시설이라니,,,ㅎㅎㅎ
아파트도 고급 아파트이고 좋아 보여요.
중국회사에서 중국식으로 업무를 보시고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잘하실것 같아요 ㅎㅎ
밥은,,, 저렇게 크게 주는데, 중국은 회식이나 밖에서 음식 먹을 때, 우리나라 처럼 밥을 많이 안먹어요.
즉 반찬 위주로 배를 채우고, 밥은 살짝 맛만 보는 정도로 먹더군요,우리나라처럼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게 아니라 오히려 음료를 반찬과 함께 먹더라구요, 그래서 요리들이 많이 짜지 않아요.
은행개설이 아마 M비자로는 안되고 워킹비자(거류증)로만 되기때문인가봐요, 그거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당분간 좀 힘드시겠네요, (저도 3개월간 계좌 개설 못해서... 고생했던 악몽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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