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45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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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맘
2018/07/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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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아들만 둘.. 큰 아이는 재수생, 작은 아이는 고1, 게다가 미대 간다고 합니다..
'돈 먹는 하마'를 둘씩이나 데리고 사니...
나중에는 Truly 님댁 자제분들처럼 자립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Truly
2018/07/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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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들만 둘이시군요
약간 빠른 시대를 사는.. 같은 처지였던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미대에 가는 학생은.. 우리 큰아들의 경우를 보면..
(우리 와이프 말이) (사)교육비가 2배로 든다더군요
우리 큰아들은 미대 디자인 관련 학과를 나와서.. 현재 모 전자회사에서 디자인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언제 그 세월이 지나갔나.. 하실 때가 반드시 올 겁니다. ㅋㅋ
한바다맘님 아들 둘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잘 자립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카틀리아
2018/07/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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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모님께서 적금타셨다고 냉면도 사신다고 하셨네요..저도 5일날 2천만원 적금 만기돼서 타서 특정금전신탁ELS 로 다시 들어 놓고 20만원씩 들어 가는 펀드 들고 왔는데요.근데 식구들 밥도 않 사 줬는데...지도 언제 고기 한번 사 드려야겠네요.트루님 안녕하시요 댁에는 아드님들 다 출가 시키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우린 아들이 저리 않 간답니다.속상해 죽겠네요

Truly
2018/07/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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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적금 많이 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뭐 소소한 거리라도.. 기회를 만들어.. 겸사겸사..
집안 식구끼리.. 같이 축하나 기념의 식사를 하면 좋은 거지요 ^^
외식을 해도 늘 큰돈은 제가 내고 작은 경우는 와이프가 내었는데..
쌈지돈이라도.. 와이프가 사준다고 말을 하니.. 어쨌든.. 좋았습니다. ㅋㅋ

기다리시면.. 언젠가 가겠지요
요즘은 예전과 달리.. 30대 중후반에도 많이 하더군요

카틀리아
2018/07/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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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큰 금액은 남편이 내시고 적은것은 아들이 내는데요.ㅎㅎㅎ 전 않 내요..

Truly
2018/07/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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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집마다.. 본인들이 만족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