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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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2018/03/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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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군요.
중국도 한국과 가까운 저장성에 비슷한 말들이 많다는 소릴 들었어요.

일본은 돼지뼈로 육수를 내기에
소뼈는 폐기물로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폐기물로 버리는 소뼈를 수입해와, 떼돈을 벌었다는 아줌마를 만난 적이 있는데
물론 지금은 음식관련 검역이 강화되서 불가능하겠지만
그 시대에는 먹는 문화의 차이를 이용해도 돈을 벌수 있었을거 같아요.

Truly
2018/03/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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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 혹은 서로간에 왕래가 많은 곳들이.. 서로..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

음식 문화 차이를 이용해서 돈 벌은 이야기는 많이 있지요
가령... 외국에서는 다 버리는.. 혹은 사료로 쓰는..
"대구 머리"를 헐값에수입해서.. "대구 뽈찜"으로 만들어 큰 돈을 번 이야기가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