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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행운이
2017/11/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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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 시대가 이익에 따라 합치고 떨어지고 그런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
그게 나무랄 것은 없는데 오랜 관게가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네요 .. 돈에 사람들이 움직이니 저도 그런 점에선 애해을 하게 되네요 ..

사람과의 합리적인 돈의 ㄱ켸산이 분명해야 하지만 그 다음엔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면 서로 좋은 느낌을 주고 받을 것이라 늘 봅니다 ..

그게 늘 편하네요 ...~~~ 겨울인데 늘 건강하셔요 ,, 저는 감가 안 걸립니다 ..^^

Truly
2017/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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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행운님도 겨울철 건강에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Sure
2017/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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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아마 둘째 아드님도 취업자의 입장에선 저 구인광고에 지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거같아요.
사장님이 되면 더 절실해지더라구요,,,ㅎㅎㅎ

저도 튜룰리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한국인의 헝그리정신(?)은 거의 세계 정상급으로 봐도 될듯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국인과 우리나라 사람과의 일에 접근해서 해결해내는 자세가 다른거 같아요.
한국인은 일단 자리에 두면, 자기일처럼 해내는 악착같은 부분이 있어요.
책임감,경쟁심, 프로의식..등등.

다른 예로 중국 해외유학생들이 중국 국내로 돌아와서 받은 임금이 평균 6000위앤(110만원정도)라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 기준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유를 알수 있을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Truly
2017/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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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서로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굉장히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
헝그리정신 혹은 한국인의 헝그리정신..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어렸을 때/초중생 때 게임만 하고.. 세상물정도 모르고, 헝그리정신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돈에 대한 감각이나 절약정신도 전혀 없던 아들이....
어느덧 성장하여.. (마치... 그동안에.. 먼 안드로메다에 다녀온 듯)
요즘 애들은 헝그리정신이 없다는 말을 한다는 상황이..
그저.. 재미있게 느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

Sure
2017/11/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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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ㅎ
안드로메다에 다녀온듯이란 말씀이 넘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ruly
2017/11/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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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느날 갑자기.. 철이 좀 든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