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48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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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태양
2015/12/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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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인한 디스크 통증은 무리하여 단기간에 치료할 욕심을 버리시고, 기를 돋우면서 서서히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세월에는 장사없으니 매일 조기 귀가, 일요일은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Truly
2015/1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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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말도 없이 오랜세월 일했더니.. 그렇게 되었나봅니다.
이제는 저녁도 집에서 먹고.. 주말도 좀 쉬고 하렵니다. ^^

감사합니다. ^^

베리존
2015/12/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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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던 포스팅이 한동안 중단되어 내심 무슨 일일까 걱정했었습니다
나이가들수록 근육의 힘이 쇠퇴해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걷기로 하체운동을, 아령등으로 상체 근육의 힘을 증진시켜야 됩니다 빨리 회복하십시요!!

Truly
2015/1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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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느정도 나아지면.. 운동을 하려합니다.
걷기운동도 좋고.. 수영장에서 걷는 운동도 좋다는군요..

입원할때는 한발자국도 걷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한 30m 정도는 걷습니다.
완쾌까지는 한.. 몇 달 걸릴것 같습니다. ^^

tjdwntkfkd
2015/1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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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결혼을 한다길래 그래서 바쁜가보구나 했습니다.
편찮으셨다니 깜짝 놀랬습니다.
블로그 엄청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얼릉 쾌차하세요.

Truly
2015/12/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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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혼하는데... 마음은 쓰이지만.. 우리가 특별히 하는 일은 없습니다. ㅋㅋ

대충의 결혼 계획을 들은 다음에.. 와이프가 OK 했고..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한.. (우리가 주어야 할..) 예산을.. 항목별로 적어 보내라고 해서...
와이프가 검토 후.. 그냥.. 다 주었고..
앞으로는.. 둘이 잘 상의해서.. (우리 의견 물어보지 말고..) 모든것을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

네.. 이제 어느정도 방향을 잡은것 같고...
통원치료 열심히 하면서... 세월만 지나면 완치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uhhee
2015/12/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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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장기출장을 가셨나하고 자주 들렸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Truly
2015/12/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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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인생관을 약간 바꿔서.. 건강을 중시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입원해 누워있으니.. "걷지 못하면.. 인생의 모든 것을 잃는것이다"라는 말이.. 뼈속 깊이 오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

부락촌민
2015/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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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님의 긍정심과 굳은 의지로 보아 속히 쾌차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Truly
2015/1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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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0m 정도라도 걸으니.. 좋습니다.
점점 더 나아질겁니다.

감사합니다. ^^

고색창연
2015/12/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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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몸 건강 많이 챙기십시요
그동안 많이 궁금 했었습니다

Truly
2015/12/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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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건강체질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살아왔는데..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건강을 돌보며.. 조금 천천히..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사형통
2015/12/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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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 일이 있으 신가 궁금 했는데 그래도 퇴원하셨다니 엄청? 다행입니다.^^ 그동안 바쁘게만 살아오셔서 이번 일로 새롭게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Truly
2015/12/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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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치가 되어 퇴원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걸을수 있어서... 아주 다행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윤똥
2015/12/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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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Truly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Truly
2015/1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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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소하나마..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몇 달은 걸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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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gi21
2015/12/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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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많은 일을 끊임 없이 하셔서
몸이 반란을 일으킨듯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글로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

Truly
2015/12/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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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체력인줄 알고.. 그간 좀 무리를 했나봐요 ㅋㅋ
이제는 좀 쉬엄쉬엄.. 건강을 돌보며.. 운동도 하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 글은 아니지만..
취미 삼아.. 치매 예방 삼아..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남은벤치
2015/12/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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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이런~~
요즘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대상포진이 와서 치료 받고 있네요
다행히도 증상이 경미하여 고생은 많이 하지 않지만..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빠른 시일내에 건강 쾌차하시길요..

Truly
2015/12/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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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철 체력이었는데...
세월에 장사가 없다고... 또 너무 오랜세월 무리를 했더니.. 그렇게 되었네요
다행히.. 생각보다 느리지만... 좋아지고 있습니다.

벤치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Sure
2015/12/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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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튜룰리님이 입원까지 하시다니...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그래도 그만하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Truly
2015/1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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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되었네요 ^^

지금도 완치는 안되었고요... 살살 걸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직도 100m 이상은 자신 없어요
완치까지는 몇 개월 더 필요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몽몽여세
2016/01/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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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는지요... 저도 6개월 전부터 디스크 4,5번에 이상이 생겨, 일때문에 양방 한벙을 띄엄띄엄 다니다 어제부터 카이로프랙틱(도수치료)을 본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운동도 안 하고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니... 술은 끊은지 2년7개월이 되었는데... 건강검진 결과에서 또 담배를 끊으라네요... 헐... 뭔 재미로 살으라는 것인지... ㅎㅎ 쾌차하시고... 저도 제 몸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오늘 쭈~욱 다 읽고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꾸벅~

Truly
2016/01/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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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발생한지가 약 2달 반이 넘었는데.. 이제는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장거리를 걷기에는 문제가 있는데... 몇 달만 지나면.. 완치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나 봅니다.
이제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을 돌보며.. 살아야겠어요 ㅋㅋ

큰아들 결혼식 때문에 좀 바빠서.. 답이 늦었습니다.
몽몽여세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밚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