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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Sure
  • 2015/07/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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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은 운도 따라줘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요.
    남동생도 회사 그만두고 영국으로 다시 공부하러 가네요...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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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ly
  • 2015/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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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처음 해보는 사업이라 그런지... 미처 생각못한 암초가 곳곳에 나타나.. 해결하느라..
    계속.. 조금씩.. 지연되나 봅니다.
    언젠가 좋은 소식이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와이프는 거의 매일 화상통화 하는데..) 저는 가급적 참견않고 있습니다. ^^

    남동생이 영국과 인연이 있더니.. 끝내.. 다시 영국으로 공부하러 가는군요
    제 직장 주변에도 영국에서 공부한 사람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제 지인 33살 아들도.. 한국대학, 미국대학 석사 출신인데...
    LG전자 과장으로 있는데.. 미래가 안보인다며..
    때려치고.. 8월 중에.. 박사하러 떠난답니다.
    그 나이에.. 보통 결심이 아니죠 !!
  • 필명뱃지 남은벤치
  • 2015/07/20 17:47
  • 답변 |수정 |삭제
  • 음~~ 넘의 집 일이 아닌듯 싶네요..
    큰 딸년은 취업시험공부한다고 나다니고, 둘째는 아직 4학년인데 외국 유학간다고 저러고 있으니
    도대체..언제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홀로서기 할건지... 저 또한 고민입니다.

답변글

  • Truly
  • 2015/07/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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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벌써 큰딸은 졸업했군요 ^^
    작은딸이 공부를 더하고 싶다면.. 해야겠지요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는 인생교훈이 있잖아요 ㅋㅋ
    내가 이 말을 해줘서.. 떠난 젊은친구들도 많습니다. ^^

    아무튼.. 두 딸.. 잘 잘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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