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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 2014/07/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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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될수있으면 레지던스호텔 이용해요. 넓고, 음식도 해먹을수 있고, 서비스도 좋고, 답답하지 않아서요.
한국에서는 안국동에 프레이져스윗에서 한달 넘게 있었는데 싱가폴업체에서 운영하는 것이더라구요.
레지던스운영 노하우가 싱가폴이 발달했다 하더라구요.
장보기서비스까지 해주면 정말 편하겠네요.
y양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군요, 혼자서 저 많은 요리를 하다니...
맛은 좀 어떻던가요?
물론 맛보다도 정성이 대단하지만요.
브로콜리, 야채요리는 대게 굴소스 넣고 기름에 볶던데
저 동파육같은 요리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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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ly
- 2014/07/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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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레지던스 호텔에 묵은것은 처음인데.. 정말 장점이 많아요
월드컵 시청하면서... 와이프가 끓여준 신라면도 먹었네요 ㅋㅋ
장보기 서비스, 24시간 무료 커피 등등
보통의 호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세밀한 서비스가 있더군요
(아.. 룸에서..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도 좋았어요 ^^)
글에서 처럼.. 동파육 비슷한 것과 새우요리가 제일 맛있었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습니다.
요리하는 것을 살짝보니...
정말로.. (중국집 주방에서 볼수있는) 중국 프라이팬(웍)으로 대부분의 요리를 하더군요 ㅋㅋ
중국 여자들은 대부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네요
동파육 비슷한 것이.. 나도 와이프도 맛있어서...
내가.. 당신도 한국에서 한번 도전해보라고 부추켜서...
와이프가 요리법을 물어봐... 설명을 들었는데..
에고.. 와이프가.. 안되겠다고.. 포기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