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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카틀리아
  • 2014/05/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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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중국분들은요.저리 화려한걸 좋아 하드라구요.
    또한 중국 베이징은 집들이 다 난방과 냉방이 잘 돼 있어 겨울에도 반팔 여름에도 반팔을 주로 입구요.
    ㅎㅎㅎ 트루님...이담에 아드님 결혼해서 같이 살면서 보세요.. 참으로 말이 안 통해 답답하답니다.
    허나 웬만하면 영어로 소통이 되는편이구요.
    저희집 큰댁에 상해 교통대 출신인 우리 둘째 조카가 태국아가씨랑 연해 해서 결혼을 했는데여..
    첨엔 정말 답답했는데..지금은 웬만하면 다 통한답니다.
    우리 조카며느리가 한국말을 많이 배우드라구요..
    양가 상견례을 63 삘딩에서 했는데. 우리 조카랑 며느리랑 우리 딸이 통역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우리 딸은 중국 중국인민대 출신이잔아요.ㅎ
    트루님. 한참고생하시게생겼넹.ㅎㅎㅎ
    허나 본인들이 한국말 배울려고 노력해요..걱정 안하셔두 돼요..ㅎㅎ

답변글

  • Truly
  • 2014/05/27 10:03
  • 수정 |삭제
  • 아, 카님의 조카, 태국 아가씨 이야기는 저번에도 들은것 같네요
    한국에서 사나 봅니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둘째 아들이... 이제 겨우 대학 졸업을 앞둔 나이라...
    미래가 아직 너무도 불확실해서.. 둘이 정말 결혼할 지는 잘 모릅니다. ^^

    둘째 아들이 결혼해서 우리와 함께 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살기를 현재로는 바라고 있어요
    한국에 있는 큰아들 조차도... 안 그럴것 같아요 ㅋㅋ

    Y와 우리 부부와는 의사소통에 큰문제가 없고...
    Y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문제인데...
    뭐.. 몇 번이나 만나겠어요
    그러니.. 큰 걱정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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