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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윤똥
  • 2014/01/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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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ly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잠깐 상하이에서 살았는데 벌써 10년전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아들 윤똥이 거기서 인터내셔날 중학교 다녔고 싱가포르에서 고등학교 마치고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시간이 자기 나잇대 속도로 달린다더니 요즘 더욱 공감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 아주 즐겁게 애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답변글

  • Truly
  • 2014/01/03 09:57
  • 수정 |삭제
  • 아, 상하이에 근무하셨을때... 아들도 함께 갔었고...
    아들은 계속 남아, 상하이, 싱가폴 등에서 계속 공부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나보네요 !!

    미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이 10만 명이 넘는다네요
    우리 둘째 아들도 미국에 있지만..
    제 주변도.. 살펴보면... 한 집 건너 자녀들이 다들 미국에서 공부해요
    참.. 한편으로는 문제에요 ^^

    아무튼..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저는.. 그냥... 취미/기록삼아.. 먼 훗날 은퇴해서... 읽어보려고... 일상을 정리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네.. 요즘은... 정말.. 연초에.. "탁"하면.. "억"하고.. 1년이 지나가는 기분이에요 !!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삽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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