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만사형통
  • 2012/12/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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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중에 맨 아래 보이차 위에 사진에 있는 580위안=10만원짜리와 같아 보여요 ㅋ^^

답변글

  • Truly
  • 2012/1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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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맞는것 같습니다.
    10만원이면.. 언뜻 비싼것 같지만.. 사실상 한국의 잎녹차보다 싼겁니다.
    한국에서 통으로 파는 잎녹차는 보통 과대포장이 돼있어서.. 통속에 알루미늄 봉지가 들어있고
    그안에 잎녹차가 있지요.. 보통 통안에 한개, 혹은 두개의 봉지가 들어있는데..
    보통 한통에 들어있는 잎녹차의 무게가.. 50g, 70g, 혹은 100g 이에요.
    맨 밑의 사진을 보면 357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무게가 357g 이라는 뜻이에요
    저 둥그런게.. 발효시킨 녹차잎이 건조되며.. 서로 뭉쳐서.. 꽉 차 있어요~

    제방에 있는 잎녹차 통을 보니.. 70g 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러니.. 그 녹차통의 5배 수준이죠
    우리나라에서 더 비싼것도 있지만 보통 먹을만한 잎녹차가 한통에 3~5만원이에요
    잎녹차 5통을 한꺼번에 산거나 마찬가지이니.. 훨씬 싼거죠 ^^
  • 필명뱃지 슛
  • 2012/12/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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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다녀 오셨네요. 마지막을 보고 거꾸로 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답변글

  • Truly
  • 2012/12/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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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저도 감사합니다. ^^
  • 필명뱃지 콜린퍼스
  • 2012/12/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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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차가 좋은게 사실 딱 꼬집어 말할수가 없지만,,,그냥 녹차 마시다가 보이차를 마셧는데,,그다음부턴 녹차를 못마시겟더군요..애들까지 보이차 달라고 해요..저두 선물받은 보이차 아껴마시고 있는데,,백만원짜리라 듣고는,,,,에이 설마!,,햇는데,,올리신 글 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답변글

  • Truly
  • 2012/12/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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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정말 뭐라 딱 꼬집어 맛을 말하기 어렵지요
    그냥.. 깔끔한 맛.. 개운한 맛,,
    저도.. 잎녹차를 아주 좋아했는데... 그 녹차향이 이제는 싫을 것 같아요
    보이차 팬이 되었어요 ^^

    백만원짜리도.. 그 이상도.. 정말 있었어요
    그렇게 비싼것을 평생 먹을 수는 없을 것 같고... 나에게 맞는 적당한 수준을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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