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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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2020/12/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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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선 국제도시라 외국인 커뮤니티가 있는 곳엔 아주 부분적으로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내긴허지만, 도시전체는 전혀 안그렇죠.
오히려 동지날을 큰 행사로 생각해서 잔칫상도 차리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한번씩 한국의 분위기와 커피？？ 등등이 그리워지기도 하고...ㅎㅎ

트률리님이 송년회 한턱 쏘신것 잘하신거 같아요. ㅎㅎㅎ
음식으로 친햐지고 소통하는 나라.. 아시아적 문화죠.

전 중국음식 샤진만 보면 군침이 도네요. ㅎㅎ

Truly
2021/0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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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살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긴 내는 것 같아요

"사과"(핑구오)의 "핑"과 "평안"의 "핑"이 발음이 같아.. 크리스마스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는 게
중국의 풍속 같더구요
우리도 부서에서 사과를 많이 사다가..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네.. 여러 겸사겸사해서.. 한 끼 쏘았어요
비서직, 사무직 직원들(통칭, 스태프)이 특히 좋아하더군요
또.. 정말로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또 그런 기회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