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할리데이빗슨
  • 2013/09/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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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한 메밀국수 면발에 진하지 않은 양념이라 맛이 잘 살아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제 두부집은 맛도 좋지만 뭐랄까 서울에서는 그런 맛을 보기 힘든
    소탈한 시골집 맛이라는데 사람들이 점수를 주는 듯 합니다.
    근데 그쪽 포커판은 아랫사람들이 실력이 부족한가요 아님
    상사님 돈이라 따먹기 곤란해서인가요 매번 Truly님이 따시네요?
    저희 고스톱판에서는 제일 아랫것이 기세를 올리며 잠시
    야자타임으로 간 듯 "니들 다 죽었쓰~~"하면서 따 따던데요^^

답변글

  • Truly
  • 2013/09/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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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강원도라 그런지.. 막국수 맛이 괜찮았네요~

    허름한 두붓집인데.. 방송에 그렇게 여러번 나온게 신기하더군요
    괭장히 오래된 집이라는데... 주인이 나름대로 신념이 있는 순박하신 분이라..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두부를 만들며 장사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

    아, 포커나 고스톱은 서로간의 다양한 전략이나 눈치가 있는 게임인데...
    언젠가 썼지만.. 블랙잭에서의 딜러는... 역할이 완전 기계입니다.
    사람대신.. 기계를 써도 될 정도로.. 룰대로 정확히 음직입니다.
    대략.. 딜러가 딸 확률이 51%로 약간 높습니다
    그러니.. 카.지.노가 돈을 따는거지요 ^^
    그런데.. 수학적, 통계적으로 출렁거림이 있을수 있으니.. 딜러는 자본이 좀 많아야 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내가 따는게 부러우면.. 누구든지 내대신에 딜러로 나서라!! 해도.. 아무도 선뜻 못 나섭니다 ㅋㅋ)

    과거에 제가 잃은 이야기도 한 두번쯤 있을거에요
    딴 돈은.. 다음날.. 음료나 밥을 사주는 등 절반 이상이.. 도로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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