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할리데이빗슨
  • 2012/01/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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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 을지로 골뱅이 무침처럼 배추 겉절이의 고추가루가 오다가다 있네요.
    저렇게 양념을 적게 쓰면서도 맛을 낼 수 있다면........김치라기 보다 샐러드?
    떠오르는 아침해 같은 깍두기도 재미있어요.
    고추씨가 보이는 갓김치도 털털한 시골 아줌마를 보는 느낌이구요.

    강원랜드에선 좀 따오셨나요?^^

답변글

  • Truly
  • 2012/01/17 15:47
  • 수정 |삭제
  • 사람 입맛이 제각기면서도 일치하는게 신기해요 !!
    배추 겉절이는 한번씩 먹더니.. 다들 그다음부터는 안먹더군요
    이상하게 달더라고요 !!

    갓김치는 저는 먹었는데... 갓김치가 젊은층들은 잘 안먹어요

    글에서처럼.. 그저... 동치미가 제일 좋았어요
    다음에는 뭔가를 들고와서.. 싸갖고 가고 싶다고들 하더군요 ㅋㅋ

    기분안좋은 일이 생겨서... 한 10만 원쯤 따고.. 떠났어요 !!
    자세한 내용은 글에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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