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0819
2005/0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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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언제 낳아 그러면 음 봄에 라고 답했었는데 제가 9개월인거 보면 봄이 아주 바짝와 있습니다 ㅋㅋ 신기하죠 봄의 태동과 함께 산과들에는 새싹을 우리에게 내보이고 저는 한아이를 세상에 내놓을 거란거죠~! ^^ 가슴이 두근댑니다. 참 우리 아기가 딸이라고 합니다. ^^ 최씨인건 아시죠! 음 그래서 이름에 대한 고민이 들자 다복솔샘님이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저희 부부 이름에 손도 못댑니다. ㅠ.ㅠ 아마 아버님이 지어주실텐데 이왕이면 정말 흔한 이름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이제 정말 새해인데 건강하시죠~ 너무 오래 겨울잠에서 잠시 올라왔습니다. 출산하면 다시 열심히 활동해야죠~1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