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초롱물방울
  • 2009/07/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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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친정아버지 고향이 개성이십니다..
    부모님들은 고향에 계신지라..늘 북한땅을 바라보시며
    우시던 아버지의 한이...결국엔 풀리지 않네요...
    그래도 작년에 금강산을 다녀오신것만으로도..
    아주 많이 행복하다 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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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09/07/3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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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단된 지
    반백 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이러고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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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wi
  • 2009/07/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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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생각... 그리움... 조금 느껴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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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wi
  • 2009/07/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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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님... 주변의 큰 힘들이 작용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서도...
    이런 지극한 인간적인 것은 저쪽이나 이쪽이나... 하겠다고 하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 싶은데요...
  • 필명뱃지 수풀lim
  • 2009/07/29 17:00
  • 답변 |수정 |삭제
  • 북한에서 만든거군요~
    진짜 어린시절에 보던 옛날영화 장면 같네요~
    심장에 남는 이..
    표현이 참 투박하면서도 솔직한 것같네요~

    심장이 없어라는 우리의 젊은이들 노래도 있는것 같은데..
    평양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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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wi
  • 2009/07/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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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영상을 올려다 놓고 보니... 뜨는다른 영상들이 북한에서 만든 체제 옹호의 영상이더군요...

    저쪽 이쪽엔 오랜 시간 나뉘어져 있어도 오랬동안 함깨 해왔던 그 정서는
    고스란히 남아있고 그네들의 영상이 옛 시절 함께 해졌던 정겨움으로 다가오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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