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늘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긍정적인 마음은 행복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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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준맘
  • 2010/03/02 13:01
  • 답변 |수정 |삭제
  • 슈퍼진님,,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네요.
    주말에 마무리 잘 하셨나요?
    오곡밥과 나물,,부럼은 깨셨구요?
    아참,,저 그제 가스렌지 샀어영.
    근데 담주 월욜날정도에 도시가스 연결하구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배달은 토욜날로 했거든요. 그때 배송된다구 해서리.ㅋㅋ.
    제가 과연 요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하나하나씩 해 볼랍니당.^^
    즐거운 3월 되시길 바랍니다.

네^^ 이제 맛있게 만드는 일만 남은것 같아요~ ^^ 시작되는 3월도 즐거운 한달이 될수 있도록 준맘님도 행복한 시간 되시구용~~

  • 리틀준맘
  • 2010/02/24 11:01
  • 답변 |수정 |삭제
  • 완연한 봄 날씨네요.
    이사간 집이 시장과 가까워서 그저께는 친정엄마랑 시장에 갔어여.
    봄을 알리는 봄동과 냉이가 나왔더군용.^^
    아,,어찌나 먹구 싶던지. 야채가게에 갔더니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더라구용.
    양배추, 파슬리, 브로콜리, 상추, 깻잎, 냉이, 시금치, 호박, 등등..
    ㅋㅋ. 가리는거 없이 워낙 잘 먹어서. 친구들 만나면 식충이라고 불려영.ㅡㅡ;;
    아가씨때도 그랬는데.아줌마 되니깐 더 심해진거 있져.
    식탐이 좀 있어여. 그래서 그런지 준용이가 식탐이 많은거 같아영.ㅋㅋ.
    오늘 하루 잘 보내구 계신지요?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부러워요~ 엄마와 시장가본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ㅠㅠ 야채 많이 먹으면 좋죠^^
준용이는 지금 잘 먹어야 잘 크죠^^ 너무 안 먹어도 문제인데.. 차라리 잘 먹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지금은 여자쇼트 프로그램 보면서 컴퓨터 하는중이에요~~^^ 연아가 잘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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