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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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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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사365
  • 2011/02/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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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오는 날의 커피는 더 향기롭게 느껴지죠.
    커피 한 잔 살포시 놓고 갑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

이번 봄방학은 정말 충분히 쉴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오랫만에 누려보는 행복한 시간들을...

오늘은 커피 무진장 마시고 있어요...ㅎㅎㅎ
전사님까지 전해주시니...더 행복함에 푹 몸담고 있답니다

이런날 조금은 흐트러진 모습에 맞이할 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음 더할나위 없겠지요
세수하지 않고도, 츄리닝바지를 입어도, 머리는 토끼머리에 ...그래도 흉이 되지않는
친구가 옆에 있음 더할나위 없겠지요...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여전사365
  • 2011/02/26 12:31
  • 답변 |수정 |삭제
  • 주말이네요..뭐하고 보내삼^*^
    전 그냥 뒹굴거리고 있어요..티브이도 봤다가 언니.동생이랑
    수다도 떨었다가 컴과 놀기도 하고.
    아점 먹어야겠네요. 배 고파용
    주말 자알 보내시고 즐거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바이

지두 11시쯤 일어나서 아,점 먹고 괜히 뒹굴거리다가
수다두 떨고 충분히 쉬고 있네요

차한잔을 들고 밖을 보며... 간만에 여유를 만끽해보네요
이럴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1년이 행복해질꺼 같은 ...
그런 주말을 보내는 것두 행복이라 믿어요

이따뵈여...저녁준비를해야 울 신랑한테 이쁨 받을꺼 같아서...ㅋㅋㅋ

ㅎㅎ 저녁 맛나게 준비해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기셨겠죠.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집니다..아주 보기 좋은데요 ^^

  • 여전사365
  • 2011/02/25 12:08
  • 답변 |수정 |삭제
  • 하이디님 안녕하세요.
    봄 기운이 완연해요. 제가 있는 이곳은 남쪽 지방이라 더더욱.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려보고 있답니다.
    얼굴 도장 찍고 가요.
    생얼인데 기절 안하시려나 몰라요 ㅎㅎ 걱정된다 ㅎㅎ

ㅋㅋㅋ 지두 쌩얼은 만만치 않아유~ 걱정일랑 꽉 붙잡아 두서여...

제가 있는곳은 지난번에 다녀 가셨다는 그 묘허 스님이 계신다는 곳이라네요
님이 계신다는 곳보다는 쪼매 더 추울거 같아여...ㅎ~
정신 못차린 ? 얼빵한 꿀벌한놈이 엥엥거리며 나다니는걸보니 디게 걱정되기두 하구요...ㅎㅎ

아하..네에.
그때 초행길이고 위치를 잘 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차 시간이 맞지 않아
길 위에서 엄청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곳에 사시네요 ^^*

이곳에 온지 6년째 ...지두 그 방향을 한번 다녀간적 있답니다
아직두 방향감각 어리버리...쬐끔 감잡는중이구여...

여유롭고 느리게 살기엔 참, 좋은거 같습니다

  • 여전사365
  • 2011/02/24 23:23
  • 답변 |수정 |삭제
  • 와우..무척이나 좋은 글..
    저는 말을 좋아하니 여기에 말도 한 마리 추가요 ㅎㅎ
    제 집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빠꼼히 ...가끔씩 발도장 찍어다네요...ㅎㅎㅎ
종종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