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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9/03/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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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댕겨왔으려나??
    남편들이 부인이 아프믄 속상하니깐..
    한소리들 하게 되나보더라궁..
    우리도 그렇잖어..괜히 남편이 아프면
    걱정되는 마음에..^^
    저번에 나 위통으로 병원 실려갔을때
    형부한테 무지 잔소리 들었다는..ㅋㅋ

    내일은 컨디션 회복해야 할터인디..
    정아...이불 푹 덮고 잘자고..당분간은 무리하지말어~
  • 이쁜라니짱
  • 2009/03/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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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어디 아포요? 에공~
    등산까지 하는건 무리인거 아니예요? 둘중에 하나를 끊으셔야 할거 같아요..ㅠㅠ
    저 어제 아령 한단계 올려서 운동했더니 현기증 핑핑 돌았어여..ㅎ
    그래도 무사히 마치긴 했지만요..ㅋ

    오늘 경칩인데 비올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마음도 좀 우중충..ㅠㅠ
    그래도 봄이 오고 있으니 다시 밝게 업시키고..
    언니. 몸 잘 돌보고요.. 빨랑 건강해지세용!!
  • 하트짱
  • 2009/03/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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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정아~~~~몸이 많이 안 좋은거야?
    너무 무리를 한거니?
    깜짝놀라서 한걸음에 달려왔어.
    내몸은 내가 지켜야해.^^
    제부가 많이 속상했겠다.
    빨리 완쾌해.

    언니도 요즘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꽝...
    그래도 언니들의 행복바이러스 덕분에 기분이 한결 좋아.^^
    희정이한테도 나눠줄께.^^
  • 초롱물방울
  • 2009/03/04 20:58
  • 답변 |수정 |삭제
  • 그려..약이라도 챙겨 묵었다니 다행이네..
    이틀치분 먹고 다 나았으면 좋겠당^^
    어릴적부터 그랬다면 정이가 그쪽이 많이
    약한가 보다..특히 더 조심해야겠는걸~

    오늘 날씨는 따땃하던데..^^
    내일은 비가 또 온다니..정이도 감기 조심해^^*
  • 초롱물방울
  • 2009/03/03 21:13
  • 답변 |수정 |삭제
  •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ㅠ
    그래서 어디 외출하기도 좀 힘들고 불편했었거든..
    난 약국에서 그냥 약 처방 받아서 묵고 낫긴했어..
    그때 약사말이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힘들면 그렇다고..
    좀 쉬어주라고 하드만..
    울 정이도 그런가 보넹...운동 넘 무리하게 하지말어..
    마음은 안그런데 몸이 잘 안따라주기도 하거든.~
    아무쪼록 약 챙겨묵고 얼렁 나아...~ 감기도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