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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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비뽀뽀
• 2009/09/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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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냐두 좋아하는 씀바귀김치..
  언냐 친정 뒷뜰에 씀바귀 천지라 엄마가 늘~ 해 주셨거덩~~~
  울 프미네 씀바귀보니깐 친정엄마 맘이 느껴지는거 같아
  언냐 맘두 뭉클하니.. 좋다~~ ^^*
  
  울 지현이~ 알고보니 요리사였구낭~~ ^^*
  언니는 떡볶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렁~ 신당동떡볶이에
  춘장에 들어가는지도 몰랐넹~~ ^^*
  
  은제 한번 기회되믄 집에서 울 지현이 레스피대로 해 먹어야겠당~~ ^^
  
  비가오려는지 날씨가 흐리믄서~ 찌뿌둥한것이 좀 덥당~ ㅠㅠ
  울 지현이도 건강하고 태우도 건강하고 태우파파도 건강한
  한주로 보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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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알뜰권주부
• 2009/09/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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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니 ㅋㅋㅋㅋ 저혼자도배해요!
  저는 빨래널고, 음식물 정리하고, 산책비슷하게 나가서 좀 걷고 들어왔어요,
  신랑은 군만두먹자는데.. 해동하기 귀찮아서 그냥 먹지말자는중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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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알뜰권주부
• 2009/09/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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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니 미루다가 아침에 끓여둔 북어국에 대충먹엇어요,
  야구도 지고, 재미가 없네요 ㅋ
  
  그래도 오늘 집안일 많이해서 나름 혼자 뿌듯해하고잇어요 ㅋ
  언니 저녁은 드셨어요? 속 별루라고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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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알뜰권주부
• 2009/09/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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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니, 주말이예용!!
  어제 신랑 회식갔는데 어찌 그리 잠이 안오던지.. 평소랑 다르게 올때까지 깨 있엇어요1
  그 시간이 3시 ㅋㅋㅋㅋㅋ
  그때 잤더니 10시에 일어났네요^^
  
  오늘은 신랑위해 북어국 좀 끓여벌라구요,
  두부없는디, 사로 가? 말어? 이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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