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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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들
• 2009/10/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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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채영이랑 같이 언니네 잘 다녀왔어요
  오늘 같은 지역에서 어머님 조카의 딸 결혼식이 있어서
  남편이랑 세영이랑 어머님이 오전에 오셔서 같이 거기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언니랑 동생이랑 쇼핑도 많이 하고 삔부터 구두까지 싹 샀어요ㅋ
  근데 형부될 사람이 하루종일 채영이 안고 다니느라 힘들었을꺼에요..^^;;
  울 채영인 걷는 걸 어찌나 싫어하는지 쫌만 걸음 힘들다고..ㅡㅡ;;
  오랜만에 편하게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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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리꿍살랑
• 2009/10/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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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하루종일 자고 먹고 신랑 일시키다가 산책쪼매하고 씻고 이제 컴에 앉았어.
  저녁하는것도 구찮아서 친정엄마(5분거리에사셔)가 주신 된장국에 대충 밥말아먹고 했어.
  우찌 이렇게 만사가 구찮은지....
  친구는 부지런히 태우도보면서 음식도 잘하고 너무 부럽고 배워야겠어....부러워 친구~~~
  나에게 쪼매 에너지좀 조바바~~~~ㅋㅋ
  잘자고 낼 일요일인데 잼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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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데누리
• 2009/10/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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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누리의 눈엔 기차로 보이는 지하철 타고 부산 놀러 갔어. 이사간 누리 친구 태림이가 시흥에서 내려왔거든. 사직구장 앞에 풀어 놓고 뛰게 했어. 진짜 잘 놀더라. 오늘 또 부산 간다. 시댁에. 누리아빠 양복 두고 와서(담주 결혼식 있어서) 가지러 간 김에 밥 먹고 와야지.
  주말 잘 보내고~~~ 치즈 케익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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